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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사진미술관 (Photo SeMA)
서울시립 사진미술관(Photography Seoul Museum of Art, Photo SeMA)은 2025년 5월 29일, 서울 도봉구 창동에 개관한 한국 최초의 공공 사진 전문 미술관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SeMA)의 분관으로서, 사진 매체의 예술성과 기록성을 조명하며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개요
- 위치: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13길 68
- 규모: 지하 2층, 지상 4층, 총면적 7,048㎡
- 운영 시간:
- 화요일–금요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 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하절기, 3–10월) / 오전 10시 – 오후 6시 (동절기, 11–2월)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 관람료: 무료
주요 전시 및 프로그램
1. 광채(光彩): 시작의 순간들
한국 예술 사진의 기원을 조명하는 전시로, 정해창, 임석제, 이형록, 조현두, 박영숙 등 한국 사진사의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들은 192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작품과 아카이브 자료를 통해 한국 사진 예술의 발전 과정을 보여줍니다.
2. 스토리지 스토리(Storage Story)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의 건립 과정을 주제로 한 전시로, 서동신, 원성원, 정지현, 주용성, 멜멜 정, 오주영 등 6명의 현대 작가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들은 사진을 매개로 미술관의 형성과정을 예술적으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건축적 특징
미술관은 오스트리아의 야드리치 아키텍처(Jadric Architektur)와 한국의 1990UAO 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설계하였습니다.
카메라 셔터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빛과 그림자의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외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부는 자연광을 활용한 전시 공간과 암실, 포토 라이브러리, 포토북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방문 정보
-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13길 68
- 운영 시간:
- 화요일–금요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 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하절기, 3–10월) / 오전 10시 – 오후 6시 (동절기, 11–2월)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 관람료: 무료
- 문의: 02-2124-5248
- 웹사이트: 서울시립미술관 공식 홈페이지
SeMA -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해당일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에서는 다음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sema.seoul.go.kr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사진 예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합니다.
사진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