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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처음 등록하거나 말소 후 다시 등록하려 할 때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첫 번째 관문이다.
구조·장치 안전성과 환경·소음 기준을 충족해야 번호판을 달 수 있다.
1. 신규검사란?
자동차를 처음 등록하거나 말소 후 다시 등록하려 할 때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첫 번째 관문이다. 구조·장치 안전성과 환경·소음 기준을 충족해야 번호판을 달 수 있다.
2. 검사 대상
- 말소 후 신규등록 예정인 모든 차량
- 운수사업 면허·등록이 실효·취소돼 말소된 차량
- 교육·연구 목적으로 말소한 차량
- 차대번호 상이, 속임수 등록, 수출·도난·횡령 말소 차량
- 자기인증 면제·이삿짐 자동차·SOFA 미군 차량·국제기구 직원 차량 등 특례 수입차
- 정부·지자체·제작사·시험기관이 시험·연구용으로 만든 차
3. 검사 기준과 방법
| 항목 | 법적 근거 | 확인 내용 | 판정 기준 |
|---|---|---|---|
| 안전도 |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15 | 구조·장치 적합성, 임의 튜닝 여부 | 부적합 항목 없을 것 |
| 배출가스 |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별표21·22 | CO, HC, 질소산화물, 매연, 부품 상태 | 법정 허용치 이내 |
| 소음 | 소음·진동관리법 시행규칙 별표13·15 | 경음기, 배기소음치 | 법정 허용치 이내 |
TIP : 검사 예약은 ‘사이버검사소’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동차등록증·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한다.</em >
4. 검사 결과 판정
- 적합 : 즉시 신규등록 가능
- 부적합 : 기준 미충족 항목이 하나라도 있으면 판정
5. 부적합 시 재검사
- 유예기간 : 판정일 포함 10일 이내
- 동일 검사소 또는 지정 장소에서 불량 항목만 재검사
- 기간 초과 시 초기 검사료 재부과
6. 자주 묻는 질문(FAQ)
Q. 신규검사와 정기검사의 차이는?
A. 신규검사는 ‘첫 등록 전’ 안전·환경 최종 검증, 정기검사는 ‘운행 중 차량’의 주기적 검증이다.
Q. 중고차를 수입했는데도 신규검사 대상인가?
A. 국내 번호판이 처음 달리는 차량이면 연식과 무관하게 대상이다.
Q. 검사에 걸리기 쉬운 포인트는?
A. 배출가스 경고등, 애프터마켓 머플러, HID 무적격 전조등 등이 대표적이다.
7. 마무리
신규검사는 자동차의 출발선을 결정한다. 10일 유예기간 안에 보완·재검사를 마쳐야 등록비, 보험료 지연을 피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과 사전 정비로 한 번에 ‘적합’ 받자!
8.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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