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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일!! 한정 인원 선착순 예약!!!!!
언제 다시 갈수 있을지 모르는 한라산 백록샘!
사전예약을 통해 비공개 구간과 구상나무 대표목 탐방 프로그램!
해설사와 산악 안전요원이 동행하는 산행입니다.
사전예약 6/2일(월) 10:00 오픈!!
지금부터 아래 다 알려드립니다.!
백록샘 – 한라산의 생명수를 품은 신비로운 샘
제주 한라산의 깊은 품속, 해발 1,700m 고지에 자리한 백록샘(白鹿泉). 백록담에서 조금 아래 위치한 이 샘은, 한라산을 오르는 이들에게 단비 같은 존재이자, 청정 제주 자연의 상징적인 샘터로 알려져 있어. 이름 그대로 '백록(하얀 사슴)'이 물을 마시기 위해 내려왔다고 전해지는 전설이 깃든 곳이지.
📍 백록샘의 위치와 가는 길
-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한라산국립공원 내
- 해발 고도: 약 1,700m
- 일정 : 7/12일(토), 7/19일 (토) 2일간
- 탐방 인원 : 회당 50명!
- 집결 장소 : 영실 탐방로 입구(서귀포시 하원동 산 1-1)
- 투어 일정 : 07:30 출발 / 10시50분 하산시작
투어 구간
영실 제 2 주차장 - 윗세오름 - 백록샘- 남벽분기점-구상나무 대표목- 남벽분기점 - 윗세오름 - 영실(도착 및 해산)
🌿 백록샘의 전설과 의미
백록샘은 단순한 약수터가 아니야.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하얀 사슴(백록)이 하늘에서 내려와 이 샘의 물을 마시고 구름처럼 사라졌다고 해. 이 전설은 곧 한라산의 신령함과 신비로움을 상징하지.
💧 백록샘의 특징
구분 | 내용 |
---|---|
수질 | 청정한 화산암 지대를 통과한 1급수 수준 |
온도 | 연중 5~8도 유지 |
풍경 | 고산지대 야생화와 이끼류가 어우러짐 |
특징 | 백록담과 함께 ‘신성한 물길’이라 불림 |
🧭 탐방 시 유의사항
- 출입 가능 시간: 새벽~오후 2시 이전 입산 필수
- 샘물 음용 여부: 현재는 감상 중심
- 탐방 장비: 등산화, 방수의류, 헤드랜턴
- 주의사항: 보호구역, 훼손 금지
📸 백록샘 인생샷 포인트
- 진달래밭 대피소 지나 도달 가능
- 맑은 물 위로 비치는 하늘과 구름
- 새벽 시간대 물안개와 함께 최고의 분위기
🥾 함께 추천하는 한라산 명소
명소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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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 | 한라산 정상의 화산분화구 |
진달래밭 대피소 | 중간 휴식 지점 |
사라오름 | 숨은 습지, 포토스팟 |
영실기암 | 주상절리 형태의 절벽 |
윗세오름 | 초원과 하늘이 맞닿은 명소 |
📢 백록샘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물을 떠올 수 있나요? 현재는 자연보호 차원에서 금지
- 겨울에도 볼 수 있나요? 네, 결빙되지 않음
- 누구나 갈 수 있나요? 중상급 등산자에게 적합
🔖 마무리
백록샘은 단지 ‘샘’이 아니야. 제주 한라산이 오랜 세월 동안 품어온 생명의 한 점, 자연이 들려주는 전설이 흐르는 곳이지. 한라산을 오르는 길 위에서 ‘나 자신’과 마주하고 싶다면, 백록샘은 꼭 한번 들러야 할 신비롭고 고요한 장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