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유해뿐만 아니라 그외 신부님, 주교님, 성직자 8분의 유해가 모셔져 있고, 한국 천주교회 4대 박해기간중 천주교 신자들의 숭고한 피가 뿌려진, 그리하여 찬란한 신앙의 꽃이 한반도에 피어날 수 있었던 새남터 순교성지에 관해 자세하게 알아보자! 그리고 맨 아래에 보시면 서울시내 다른 성지순례 성당들도 보실수 있습니다. 새남터 순교성지의 역사와 연혁순교의 현장, 새남터새남터는 본래 '새나무터'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억새와 나무가 많았던 한강변 모래사장이었습니다. 조선 초기부터 군사들의 연무장으로 사용되었고, 국사범을 비롯한 중죄인의 처형장으로도 이용되었습니다. 특히 1456년에는 단종 복위를 도모하던 사육신이 이곳에서 처형되었으며, 이후 천주교 박해 시기에는 수많은 신자들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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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0. 22:42